[제목] : 잘생긴 여자와 요조숙녀 1권
[작가] : 모치오레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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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착각계 작품입니다...
작품 리뷰할때 착각계열 작품들은 항상 밸런스 조절을 잘못하면
망하기 딱 좋은 작품이라고 항상 글을 썻는데
밸런스 조절을 잘한 작품은 '티어문 제국이야기'
문제는 지금 소개할 이작품은 좀 조절이 실패한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기본적으로 요조숙녀 여주는 아예 그냥 자기의 생각이 정답이라 생각하며
잘생긴 여주를 남자로 아예 '확정' 짓고 사랑고백하고
남의 말을 안듣는 타입이랄까 ?
잘생긴 여주또한 처음엔 여자인걸 말하려고 시도 하지만
결국 이야기 못하고 극 후반부터는 아예 코르셋을 입고 즐기는것 같은 이미지였네요
갠적으로 장르구분 안하고 답답하고 발암전개를 너무 싫어하는데
하 이작품은 뭔가 좀 안맞는것 같아요
착각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극을 전개할때 정말 밸런스 잡기 어려운데
이게 너무 심하고 계속 남발을 하면 짜증과 답답함을 유발하기에
좀 풀어줘야하는데 이작품은 어찌 되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