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 달을 향해 쳐라! 1권
[작가] : 사무카와 카즈유키
[리뷰내용]
▷
갠적으로 과거의 '드림'이라는 작품부터
'다이아몬드의 에이스'를 제외하고 국내에 정발된 작품은
전부 모을정도로 야구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좀 많이 특이합니다.
이 느낌은 '크게 휘두르며'를 첨 봤을때의 느낌과 비슷한데
전혀 야구를 생초짜 모르는 남주가 천부적인 운동센스로
배워나간다는 시놉시스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남주의 아버지가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의
생각을 갖고 있는데
대학교수라는 양반이 저런 생각을 할수 있지 ?
자식한테 대하는 수준이나, 저따위 생각으로 남을 가르킬수 있는지
보면서 레알 화딱지가 나더군요 ..
그리고 이 작품에 대한 약간의 불안은
야구만화의 특성상 호흡이 길기에 최소한 10권이상이 되야
몰입이 되는데 그 이상 권이 진행이 될것인가가 걱정이긴 합니다.
하여간 스포츠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