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범한 우리들의 4권
[작가] : 노진 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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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슬펏던 4권입니다.
뭐 사실 3권까지 유쾌하고 밝은 이야기보다
음악으로 따지면 단조의 조금은 슬픈 이야기였어도
4권은 전체적으로 마음이 너무나 아팠네요 ...
어쩜 이렇게 남주 눈이 슬퍼보이는지...
제가 순정이나 드라마 장르응 수천편 보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슬픈 눈망울을 가진것 같아요 ...
4권을 보고나니 이작품의 제목이 가진 역설적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의 비슷하면서도 반대격의 작품이
'손끝과 인연'인데
이 작품과 '손끝과 인연'을 같이 연달아 보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흐름자체가 너무 달라서 업 앤 다운이 상당히 심할것 같네요 ..
지극히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엔
현재 순정장르에서 1위는 이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