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과 탄환 6권
[작가] : 미노 노조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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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철딱서니 없는 여고생과 야쿠자 두목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리뷰를 하면서 거의 모든 리뷰가 혹평인데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막장드라마를 보는것 같아 계속 보고있습니다.
6권에서는 그나마 이 작품에서 올바른 생각을 하는
인물이 나왔는데 그 인물만 정상인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친한 동생이 야쿠자 두목과 사귄다고 하면
좋아 사귀어~ 하는 사람은 없죠
그냥 작품 전체가 천박한 사랑이야기?
좀 고져스하고 고급진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권이 진행되면서 더 천박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과거에도 정통 순정쪽에서 이런 야쿠자와의 사랑이야기란 소재는
심심찮게 나왔지만 그래도 좀 고급스럽게 나왔지만
최근에는 아예 못본것 같아요
뭐 이 작품을 필두로 극처데이즈 같이 나오긴해도
정통순정이라 보기엔 어렵고...
그냥 뭐 .. 네...
여주의 부모가 알게되면 어떤 반응일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