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욜 저녁 12시에 하는데 재방을 안하는지라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좀 어그로성이지만 원작 만화책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드라마 장르로서 현재 나오는 작품중에
세손가락안에 뽑는 명작입니다.
첨엔 밝은 드라마장르라 생각했지만 점점 다크해지면서 현실적인 문제에도 맞닥드리고
정말 잼나게 보는 작품입니다.
드라마판은 약간 각색해서 조금은 다르지만
원작동급으로 잘 재현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역배우가 어쩜이리 연기를 잘하는지
당돌하게 대사치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ㅜㅜ
이게 다른시간에 재방이라도 하면 볼텐데 재방을 안해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데 추천드리고 싶은 일드입니다 ~
1. 미생 방식
아내가 죽으면서 행복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빈곤층으로 추락한 가정.. 딸의 몸속으로 들어간 아내가 빈부격차와 왕따 문제 등을 겪는 사회고발 드라마
2. 사랑의 불시착 방식
딸의 몸속으로 들어간 아내의 성불 조건은 남편의 재혼. 사랑했던 남편을 재혼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슬프고도 유쾌한 로맨스 코메디
3. 시그널 방식
딸의 몸속으로 들어간 아내는, 자신을 살해한 범인의 흔적을 추적하는데...
결국 범인의 발자국은 남편에게로 이어지고...
4. 팬트 하우스 방식
아..... 이건 나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