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팅에 나갔는데 여자가 없었던 이야기 1권
[작가] : 아오카와 나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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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렇게 애매한 작품이 있을수 있을까 한 난감한 작품입니다....
사실 제목으로 인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된 작품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 표지에 있는 3명의 캐릭터
누가봐도 여자로 보이진 않지 않나요 ?
그리고 작품을 읽는 내내 그냥 설정만 여자이지
소프트 BL의 느낌이 강하달까 ..
작중 딱 한장면만 아 여자였구나 하는 씬이 하나 있는데
만약 BL을 좀 기피하신다면 아마 좀 싫어하지 않을까 합니다.
설정 자체가 좀 억지스럽달까 ...
표지는 매력적이긴 한데 최근에 읽은 작품중에선
가장 애매한 작품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