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근래 아니 요 몇년간 이런 충격을 받은것은 아마 '청춘플래그'를 읽고
처음 받는것 같은데 저에게 있어서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아니
단어하나하나가 읽는 독자로 하여금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것과 같이
뇌리에 박히는데
다 읽고나서 한동안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할정도로
저에게 있어서 이 작품은 이렇게 다가왔고
그렇게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정말...
정말 진심으로 초 강추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