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들을수 없는 밤은 죽었다 1-2권
[작가] : 후쿠야마 료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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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방식의 작품으로 생각보다 꽤나 무거운 작품입니다.
이런 형식의, 그리고 이런 분위기의 작품인지 생각치도 못했는데
와....
에피 하나하나의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스포라고 할것도 없이 남주가 일하는곳이 상조회사고
고인의 지인의 넋두리라고 해야할까 ?
이야기를 듣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인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밝을수가 없는 분위기이기도 하지만
에피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제 마음을 울리는군요 ...
그리고 이 작품을 관통하는 남주의 관한 스토리가 있는데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도 관심이 갑니다.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