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2권
[작가] : 오노나카 아키히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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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사이코패스같은 작품은 저완 딱 맞는 작품입니다.
1권보다 더 피학적인 모습과,
1권보다 더 가학적으로 타락하는 모습이 좋네요
1권에서는 여주가 악의 여간부와 같은 모습에 눈을 떳다면
2권에서는 만개하기 직전의 S의 여왕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정의의 마법소녀들이 점점 M으로 타락하는 모습이 참...
너무 좋군요 ㅋㅋ
특히 1권에서 여주를 좋아하는 다른 악의 마법소녀 조연이
여주한테 들이대는 모습이 귀여운데
2권에서 새로 나오는 캐릭터도 보통을 뛰어넘는군요
이작품은 뭔가 마음속의 조그마한 성적인 욕망을 확대해서 보여주는데
막 야하다는 욕망보다 원초적인 성적인 욕망을 보여줘서 그리는데
여태껏 양지에서 이런작품을 보여주는데
별로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 좋습니다.
숨겨진 명작으로 뽑고싶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