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지름 목록이네요 ... ㅜㅜ
올해 하반기부터 책값이 오른것이 정말 체감이 되는 한해였습니다.
(느낌상 같은 가격 평균 7-10권 가격정도 더 ?)
문제는 이제 잠을자는 공간 이외에도 아직 안뜯은 코믹스와 라노벨이
수두룩 하고 내년에는 뭔가 결단을 내야할지도 ..?
올해 마지막달은 그냥 좀 평이하달까요 ?
스파이 패밀리와 같은 대작들이 껴있는데
신작런칭된 작품중에서는 일단 큰 대작급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도 뭐 몇개 뽑아보자면
2.5차원의 유혹 - 애니화 버프 받아서 비스크돌 루트 타보자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 이미 커뮤에서 입소문은 나고 있는데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하다
태양보다 눈부신별 - 그래도 '선생님' '고교데뷔'의 카와하라 선생님인데 기본은 하겠지..?
매일 휴일 - 올해 힐링물의 원탑 다만 약간의 모멘텀이 필요하다
메달리스트 - 표정묘사의 완급조절이 수준급이다...
푸른상자 - 늘 평타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최상위급 퀄리티를 유지한다
이미 수작급인데 결말에 따라 더 윗단계로 갈수 있을까 ?
SANDA = 일단 명성을 믿고 구매는 해보는데 ...
스바루와 스우 - 대단원의 피날레...
스킵과 로퍼 - 생각치도 못한 대박작품, 애니화 버프 받고 인기작으로 ?
핑크와 하바네로 - 표지가 주는 강렬함
아래 두개의 블루레이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애니판
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조제 일본 영화판은 제 인생의 작품인데 애니판 결말이 맘에 들어서 구매
시달소는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나와서 바로 구매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