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엉이와 밤의 왕 3권
[작가] : 스즈키 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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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진짜 ...
여주가 하는 모든 대사를 보면 무게감이 보통이 아닙니다...
진짜 원작을 읽고싶어지는데요
그림보다 활자의 특성상 더 무겁고 어둡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뭔가 이 작품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여주의 마음이 심연보다 어두우면서 밤의 왕이라는 유일한 구원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와 경외가 가득한데
어렵습니다... 특히 이번 3권은 더더욱요 ..
숨겨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