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과 사랑 그리고 너 1-2권
[작가] : 아야세 우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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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 여주가 많이 답답하다고 느껴집니다 ㅜㅜ....
1권에서만 보여준 모습만 본다면 눈치가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2권에서는 자기의 감정을 조금씩 인정하고 보여주는데
그 과정이 좀 매끄럽지 못하달까 ?
마음에 와닿지 않달까 ?
사실 이런 스타일의 작품이 이 작품 말고도 비슷하게 좀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주가 눈치가 없고 그래도
작가의 능력으로 그게 미워보이지 않고 극복해나가면서
사랑스럽게 비춰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 캐릭터가 이렇게 정이 안가는건 오래간만인데
이걸 계속 모아야 하는지는 고민해야 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