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지 응석 부려도 돼 4권
[작가] : 아오키 코토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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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는 좀....
이 전작의 리뷰를 보셨다면...
이 작품에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어둠과 무게감이 상당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이 작품은 4권입니다.
어느정도 해결이라던가 어느 방향으로 출구전략이란게 필요한데
4권에서는 일단 아주 결정적인 컷이 나오니까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남 선생님에게 심각하게 휘둘리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 장면은 반 학생들이 여주한테 한 행동
와 .... 진심 사람XX들인가요 ?
일본 특유의 문화? 이건 전세계 어딜가도 이건 아니죠
제가 '청춘플래그'를 좋아한 이유가
이 작품도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깔고는 있지만
발암적인 요소가 없고 순수한 타인의 힘이 아닌 자기고뇌가 주가 되어서입니다만
이 작품은은 너무 선생님 단 한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려요
일단은 5권에서는 뭔가 터질것 같은데 만약에 이 이후에
해결기미가 안보인다면 개인적인 평가가 나락으로 갈것 같네요 ...
스토리가 1권부터 4권까지 끊어질것 같이 팽팽하기만 해서
너무나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