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라타너스의 열매 4권
[작가] : 히가시모토 토시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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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
이번 4권을 보고 느꼇습니다 ㅜㅜ...
거의 이런 의학장르, 특히 그중에서도 소아과를 다루는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고,
일본에서도 근래들어서는 보기 힘든데
이 작품은 너무나도 의학장르로서도, 또 드라마 장르로서도
뚝심있게 밀어붙입니다.
특히 이번 4권에서는 이 두 형제간의 치료방법에 있어서
내과적 소견, 외과적 소견이 정면으로 부딪치는데 서로간의 신념과 경험이
대립되는지라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져들며 봤습니다..
정말 갠적으로 어지간한 작품은 다 보는데
이 작품이 일본 만화쪽에서 수상을 해서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
내공이 엄청난 작품인데 알려지지 않은게 정말.. 속상하달까 ?
블루 자이언트도 이 작품과 마찬가지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었는데
이번에 극장판으로 애니화 되었는데
이 작품도 드라마화가 되었던 뭔가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초초초 강추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