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종보스여왕은 최강악역 1-3, 1권
[작가] : 마츠우라 분코, 텐이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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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노벨 버전, 코믹스 버전 동시에 리뷰 합니다.
코믹스 버전을 먼저 읽었는데 진짜 너무 잼나게 읽어서
바로 라노벨 1권 구매한게 있어서 한방에 다 읽었습니다.
우선 코미컬라이징을 적절히했기에 제가 엄청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할수 있겠죠 ㅋ
그리고 스토리 스킵도 생각보다 적절하게 흐름이 안끊기게 했더군요
갠적으로 이 작품에 빠지게 된게
악역영애물은 2년전부터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는데
이 작품처럼 처절하게 여주가 반성하면서 운명을 의도적으로 바꾸려고 한다기 보다
10년후에 있을 운명에 순응하면서 운명을 바꾼다는점이 특이하달까요 ?
그런데 그 과정이 뭔가 찡 ~~ 합니다.
악역영애물을 좋아해서 거의 국내 정발된 작품의 70%는 읽은것 같은데
이 작품과 비슷한 작품은 아예 못본것 같아요 ...
이 작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도 매력이 있고
저번달부터 한동안 뜸했던 라노벨을 다시 읽게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초 강추드리고 싶고
뭐 라노벨은 안읽으시더라도 코믹스버전만 읽어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