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킵과 로퍼 3권
[작가] : 타카마츠 미사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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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그래도 많이 화제가 된 작품이죠
뭔가 특별함이 없는데
이 작품 특유의 담백한 매력이 일품이랄까요 ?
여주가 뭔가 눈치가 엄청 없는 스타일의 작품은
그런 성향의 특성상 좀 짜증을 유발하거나 답답함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런점이 1도 없습니다.
특히 이번 3권에서는 여주보다 그 주변인물들의 하드캐리한 느낌인데
너무나 착하고 멋진 캐릭터들만 있다보니
보면서 흐믓해지는것 같네요
그런데 ...
3권 보면서 놀란점은 그분이 남자였네요 ???
sil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