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1권
[작가] : 나리이에 신이치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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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표지와 제목을 보고 어떤 분위기의 작품이 될지 예상을 했는데
다행히 예측이 성공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냥 표지에 보이는 두 소녀가 푸드코트에서 시시콜콜한 잡담을 하는
음.. 일상물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길게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중편 정도의 에피소드 형식이고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냥 시시콜콜한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매일 휴일에서도 말씀드리지만
약간이라도 좀 자극이 있는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비추합니다.
원래는 비추라는 말은 어지간하면 안쓰려고 하지만
이작품은 종이 재질이 좀 약간 고오급이라 정가가 8500원이나 되기에
마루타가 되는것은 저 하나면 족하기 때문이죠 ..
그래서 일상물을 추천은 쉽사리 해드리긴 어렵죠 ..
저는 일단 제가 갸루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런 잔잔한 작품을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