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부터 시작하는 소꿉친구 2권
[작가] : 오비야 미도리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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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2권에서는 비슷하게 그린 두컷이 미묘하게 변화를 줘서 그린 장면이
약간 있었는데
뭔가 이 장면에서 서로간의 심리표현이 절묘했달까요 ?
이 작품의 노선을 보면 '내마위'노선을 걷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냥 노선을 비슷하게 갈뿐 이 작품만의 매력이 많이 넘치는것 같아요
이게 여주던 남주던간에 한쪽에서 계속 밀당하거나,
아무리 럽코장르라고 해도 원패턴이면 질리기 쉽상인데
이 작품은 정말 그런 조절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많이 덜알려진 작품인데
정말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