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푸른 상자 6권
[작가] : 미우라 코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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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 무결점의 완소작품입니다...
이번 6권은 세명의 관계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되는 6권이 아닌가 합니다.
5권까지 약간의 미묘한 감정들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달까요 ?
음 뭐랄까 최근 스즈메를 보고 느낀건데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진 몰라도
남녀간의 서사가 빠른것보다 이 작품처럼 서서히 스텝업 하는게
제 취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푸른상자는 급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지루할수도 있지 않냐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또 그런점은 극중에서 나오는 배드민턴, 농구, 체조에서
청춘의 싱그러움을 열정적으로 뿜냅니다
이 작품을 리뷰할때마다 씁니다.
저는 이 작품이 현재 나오는 순정작품중에 단연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국에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저는 웹연재분 챙겨보는 거랑, 일본 e북 사이트에서 유료결제 하고 보는지라... ㅎ
둘 다 지금까지는 보는 사람 흐뭇하게 잘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