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신장판때문에 거의 8-9만원이 더 나오는것 같습니다 ㅜㅜ
저번달 신작들이 역대 최악의 흉작이라
현타가 너무 쎄게와서
목표로 잡았던 리뷰30% 정도도 못쓴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달은 소위 말하는 중량급의 신작들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대신 재밌게 보던 구간들이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네요
그리고 다음달은 뭐 거의 100% 취업을 해야해서
리뷰가 대폭 줄어들수도 있겠네요 ...
그중에 기대작은...
플라타너스의 열매 - 주장하는 바는 다 옳은것.. 그 사이의 갈등을 너무나 잘그렸다..
천사금렵구 - 말이 더 필요할까 ? 호불호는 강하지만 내 인생 첫 화집이
유키 카오리 선생님의 화집이었다..
호랑이는 용을 아직 먹지 않는다 - 장르적 호불호는 있겠지만 그림체가 땡긴다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지만 계속 빠져든다 ..
루리드래곤 - 22년 후반기 23년 초창기 커뮤 짤로 많이 나왔는데 과연 스토리는...
메리지 그레이 - 러브 다이어리의 업그레이드 버전... 숨겨진 명작 !
메달리스트 - 스포츠 장르의 거의 유일한 빛이 아닐까 ..?
남고생을 키우고 싶은 누나 이야기 - 코미디 장르쪽에서 즐겨보던 작품의 마지막...
런웨이에서 웃어줘 - 대단원의 마지막... 이제 꺼내서 볼때가 되었다!
그 비돌 & 구룡 - 너무나 당연해서 입이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