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나도 존경했던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적으로는 YMO 시절의
rydeen 이곡을 젊었을때 처음 듣고서 충격받고
한동안 YMO의 모든곡을 계속 듣기도 했고
또 국내에서 YMO 시절의 사카모토 류이치보다 더 알려진
영화음악이나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사회운동을 하면서 보여준 사카모토 류이치의 모습도 멋졌는데
바로 전에 작고하신 오에 겐자부로 상과 더불어
일본의 행동하는 양심의 거두라 불리기도 했죠 ..
그곳에서는 먼저 별이된 타카하시 유키히로와 함께 원하시던 음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좋아하는 아티스트였는데 이젠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