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련님들이 줄서는 가게
[작가] : 우사미 마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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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도 정말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사미 선생님의 포근함이 느껴졌달까...
남주와 여주의 연애 스탭이 천천히 교감하면서
쌓아가는 그런방식의 작품인데
워낙 우사미 선생님의 전작을 재밌게 읽기도 했고
최근에 봤던 순정작품들이 좀 비슷비슷하고
연애서사가 밑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강추드리고 싶네요
2권은 여주가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남주고 그런 솔직한 모습의 여주와
지금의 좀 삭막한 집보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여주의 집에 이끌려 오는둥
흥미로운 전개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