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젠가의 이츠카 2권
[작가] : 이쿠미 로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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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드라이하고 담백한
으~~른들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런데 2권을 읽어보니 오히려 드라이해서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작품을 보면 인물의 깊은 속마을을 자세하고 깊게 그리지는 않았어요
대략적으로 여주나 남주의 심중이 살짝 그렇다.. 이정도 ?
그래서인지 남주 여주의 마음을 독자들이 100% 잘 모르기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런게 매력인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권만 봤을때는 잘 몰랐었는데 2권을 보니 좀 느껴지더라구요 ..
근래 나오는 작품들중에 비슷한 작품은 없는것 같고
담담한 일본식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