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올해 최대구매, 최대금액을 기록했네요 ㅜㅜ...
사모님이 오늘은 좀 많이 나왔네요 ~ 하면서 가격을 봤을때 헉 !
이번달은 확실히 엄청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작년부터 이어진 신장판 애장판
그리고 책값의 인상이 어마어마 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예전 북새통이었으면 아마 150권은 동가격에 더 구매하지 않았을까 하는...
이번달은 정말 특이하게 신작런칭과 함께
한방에 무더기로 많이 나왔습니다.
어린이날과 같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갠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도 제법 나왔습니다.
이제 그리고 궁금했던 '최애의 아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포스터며 초판이며 다 쓸어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포스터 털이 하려다가 막았다고 하셨네요
코믹존에서 최애 초판은 엄청 많이 있었는데
이번 애니 대박 터지면서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제가 에어컨 설치때문에 좀 급히 와서 이야기는 많이 못나누고 왔는데
뭐 다음달에 또다른 이슈가 있다면 물어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대작은..
니지 응석부려도 돼 - 이제 좀 해가 뜨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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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 표지와 화장이라는 소재가 매우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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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금렵구 - 이 작품이 나온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