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악역영애 다섯번째 인생을 사룡과 함께살다 1권
[작가] : 아즈마야 이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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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뷰에 앞서 워딩이 좀 강합니다.
맞지 않다면 정중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위에 경고문을 적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전생의 기억이 있는데
4번이나 같은 사람 또는 그 사람의 심복에게 비참하게 살해를 당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그 죽음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이라고 해도 이갈리면서 용서하기 힘든데
4번이라면 ...
음... 일단 전생 악역영애물이 인기를 끌었고
다 비슷비슷한 포맷에 지금 좀 과잉인 장르라고 해도 !
개연성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이해가 가는 전개가 펼쳐줘야 하는데
이 작품은 여주의 행동 하나하나가 전혀 1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건 착한건가요 아님 멍청한걸까요 ?
그리고 저 작품에 있는 띠지를 보면 더 열받습니다.
사랑과 복수라는데
사실상 복수는 단 1도 안나옵니다.
여주의 그 알량하면서 멍청한 선량함으로
계속 ~~~~~~ 위험에 빠지는데 하.....
갠적으로 올해 뽑은 최악의 캐릭터 1위가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의 그 성녀인데
그 캐릭터와 함깨 양대산맥을 이룰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이 작품 추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2권에서 여주가 또 어떤 멍청한 (욕을 쓰고 싶지만 순화)
행동을 할지 보고싶어 구매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