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 뭔가 고르다 보니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
라노벨이 생각보다 많긴 했지만
라노벨가격이 좀 오른것 같긴합니다.
물론 이번 던만추 같은경우 거의 평소보다 두배분량이라 좀 나갔던걸 감안해도
생각했던 가격을 훨씬 뛰어 넘었군요 ㅜㅜ....
특히 이번달은 수작급이라 생각하는 작품들과
중량감 있는 작품들이 제법 나온것 같습니다.
저번 3월달에는 좀 많이 아니다 싶은 작품이 너무 많았는데
저번달에는 별로인 작품은 많이 없는 대신에
가격이 만만치 않은 작품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이번달의 기대작은...
천사금렵구 - 호불호가 강하지만 그래도 평가는 명작
신부이야기 - 모리여사님 수술도 잘 끝났다고 하니 이제 쭉쭉 잘 나가기를...
바다를 달리는 엔딩 크레딧 -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잇는 명작의 스멜... 아니 충분히 명작
테세우스의 배 - 이쪽장르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압도적인 평으로 인해 ..
메달리스트 - 애니화 + 판매량 급증... 국내에서도 이미 평은 검증되었다
플라타너스의 열매 - 최근 일본이나 국내의 소아과 현실을 잘 보여준다...
슈링크 - 알려지지 않은 수작, 곧 완결이라니...
사신 도련님과 검은 메이드 - 드디어 완결... 타카키의 단순한 변주의 업그레이드 작품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 기대작으로 뽑는것은 이번권이 분기점.. 보고 별로라면 이제는 평작으로 강등...
너는 방과후 인섬니아 - 오지로 선생님의 작풍이 그대로 나타난 수작...
브레드 앤 버터 - 정말 고오급진 순정이 있다면 이 작품이지 않을까 ..?
언성 신데렐라 - 의학 드라마 장르로 따지면 닥터 고토의 진료소를 이어서 탑인것 같다
호랑이는 용을 아직 먹지 않는다 - 이작품과 같은 특이한 분위기의 작품은 없다 .... 그 매력에 빠져든다...
이런게 좋아 - 이 작품에 열광하는 국내 팬이 점점 많아진다.. 작년에 이어서 이 작품이 나의 넘버원..!!
스킵과 로퍼 - 이제는 마이너에서 메이저급으로 체급이 커졌다고 봐야한다 애니 + 코믹스 대호평
내세에는 남남이면 좋겠어 - 남주 여주 캐릭의 매력만 따진다면 이 작품을 따라오기는 힘들것이다
비극의 원흉이 되는 최각악역 ...(중략) - 여주의 눈물겨운 노력이 보는 독자로 하여금 그대로 전달된다...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 코믹스 + 라노벨 둘다 최고... 중국풍 판타지 중에서는 단연 탑
일단 래빗 허치에 어서 오세요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