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2권
[작가] : 나카무라 사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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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읽는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거의 이런 두근거림을 갖게된것이 간만인데요
근 3년간 라노벨 원작으로한 코믹스작품중 단언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2권에서는 너무나 중요한 사건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는데
이 점을 조금이라도 말하게 되면 스포가 되니 스토리 리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중후반을 읽고 아 이 작품이 2권이 끝인가.. 너무나 아쉬움이 들때 즈음
3권도 계속 나올예정인것을 알게되어 너무나 기뻣네요
특히 여주를 보면서 약간 푼수끼가 있지만
사랑스러우면서 곧은심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원작 라노벨과 코믹스 둘다 정말 초초초강추 드리고
이정도의 만족감을 준 작품은 근래 이작품이 유일무이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