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세계 요리의 길 10-11권
[작가] : EDA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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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대해 리뷰를 남겼던게 카페에서는 5년전인데
정말 악명높은 소미치고 잘 나오고 있습니다...
'곰곰곰베어'와 더불어 저의 최애작품이기에 끊긴다면 진짜 소미작품은 다 불질러버리려고 했거든요...
문제는 일본에서 30권이 넘게 발매가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11권...
10-11권은 남주가 장사를 하는 지역의 유력귀족과의 대립을 계속 그리고 있으며
11권에서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며
숲가의 모든 백성들이 비상이 걸리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요리물이 국내에 나왔지만
요리와 스토리 둘다 튼실하게 스토리로 엮은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무이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세계 방랑밥'은 쭉 이어지는 스토리 형식이나
음식은 뭐 스킬로 인터넷 주문으로 받고,
'노부'나, '이세계 식당'은 스토리 패턴이 고착화되면서 매너리즘이 보이고 있지만
이 작품은 그것이 아니거든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30권이 넘게 나왔는데 발매속도좀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