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게 좋아 4권
[작가] : 소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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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 최고의 작품입니다.
언제봐도 이 커플? (이 작품에서 둘은 아니라곤 해도 ..)의 사랑의 형태는
제가 원하는 방향이기도 하구요
일단 이번 4권 표지는 4권을 보여야 이해를 하는 웃긴 표지인데
그건 재밋는 스포이기에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ㅋㅋ
3권에서 남주나 여주나 슬슬 주변에 좋아하는것 같은 인물들이 달라붙었고
4권에서는 서로 그것을 인지해서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사람은 서로 자유롭게 러브러브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재밌는것 같아요 ㅋ
3권까지 리뷰하면서 이 커플은 서로 절대 속박을 안하고
서로 러브러브도 남 눈치안보고 너무나 즐겁게 하는데
정말 너무나 부럽습니다.
서로 어엿한 직장에 벌이도 있고 남에게 민폐도 안끼치고 꽁냥거리는 모습.. ㅜㅜ
만약 우리나라 작가가 이런풍으로 썻다면 씹선비 유교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난리였겠지만
그래도 이런 풍의 작품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성인도 합법적으로 볼권리는 있으니 말이죠
작년 최고의 작품으로 뽑는 작품인데 올해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눈뜨고 일어나면 5권이 바로 나왔으면 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