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녀마리는 마녀가 아니야 3권
[작가] : 코바야시 아즈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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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 이후 저 개인적으로 정통 코미디 장르작품이 뭐가있나..?
기억이 안날정도로 인상에 남은 작품이 없었습니다.
갠적으로 코미디장르의 작품은 교훈? 여운? 이런거 필요없이
무조건 웃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근래에는 이런게 거의 없다고 무방해도 되죠
그런면에서 이 작품은 간만에 정말 재밌게 봤는데
정말 아쉽게도 4권이 완결이라는 사실이 유일한 감점포인트입니다 ㅜㅜ
특히 짧은호흡으로 일본 만담처럼 보케 츳코미와 같은 형태로
계속 몰아치는데 그 몰아치는 과정과 결과가 전혀 예상외의 흐름으로 흘러가서
개그가 터진다는데에 있습니다.
특히 이번 3권중반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와 같이 대환장파티가 벌어집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4권 완결예정이기에
부담없이 뇌비우고 보시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