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동생은 고양이 2권
[작가] : 센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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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으로서 이 작품을 보면서
저희집 냐옹이를 얼마나 만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1권도 그랬지만 2권에서도 귀여움과 힐링이 더 배가된것 같습니다.
큰 빅재미나, 에피소드 형식이라 흐름에 있어서 클라이막스는 없지만
힐링물답게 에피소드 한편이 끝나면 흐믓해지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는데요
1권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왜 어떤 냐옹이는 말을 할수있고 어떤 냐옹이는 할수없고
왜 형제가 1명은 냐옹이고 1명은 인간인지
이유가 밝혀지진 않지만
뭐 그것이 중요한 작품은 아닙니다
읽고서 마음이 따듯해지면 그걸로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