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위압감 만땅 2권
[작가] : 히노우라 타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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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농사쪽..
2권에서는 슬라임을 통한 힐링사업...
이게 매 권마다 어느 다른 작품을 약간 오마쥬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읽다가 약간 현타가 와서 웃었던 작품입니다.
아 그런데 현타가 왔다는것이 나쁜의미는 아닙니다 ~!
궁극적으로 이 작품이 전하려는 의미라 2권을 읽고서 느낀게
마을사람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힐링계 ?
정확히 뭐 거창하게 물질적인 행복보다 야채 노나묵고
남주가 슬라임과 친구가 되어 다른 마을 사람들에게 맞는
슬라임을 분양? 하는 걸 보면서 읽는 저도 즐거웠습니다.
차라리 어설픈 빌드업하는 어정쩡한 작품보다
이 작품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맘이 어지러우신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