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악역영애 94번째 전생했더니 히로인이 된 듯하다 1권
[작가] : 타카우치 토우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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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런식으로 악역영애 클리셰를 깨버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이세계물 & 악역영애물 거의 진짜 마스터급인 저한테 있어서도
이 작품은 정말 독특하고 유일무이한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세계관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세계관 자체가 특이해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스포이긴한데
살짝만 말씀드리자면 파견한다는 방식이 신선했습니다.
사실 주인공 본인은 착한데 악역으로 연기하는 이런식의 작품은 있긴한데
대부분 착각물 계열이기도 하고
이 작품처럼 여주가 악역영애한테 더 악하게 지도하는 이런 특이함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왜 항상 이런 재밌는 작품의 원작 라노벨은 같이 정발이 안되는건지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ㅜㅜ...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순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제목만 보고 편견갖지 마시고 한번쯤 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