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악역영애 다섯번째 인생을 사룡과 함께 살다 3권
[작가] : 아즈마야 이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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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대차게 스토리를 깟었고
2권에서는 작화를 깟습니다.
3권까지 읽었는데 이 작품의 코미컬라이징은 실패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래 제 스타일상 1권에서 대 실망을 하면 그 다음권 구매를 안하는데
그 답답발암 스토리 이후의 반전이 있을까 해서 구매를 했던거였습니다.
3권에서도 작화는 퀄이 너무 떨어지기에 더이상 작화에 관한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이 작품의 원작은 코믹스 버전과 다르게 괜찮을거라 추측은 합니다.
악녀주연에게 세뇌된 사람을 하나씩 남주가 무너뜨리는데
그 과정이 흥미진진할것 같은데
코믹스 버전이 실패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라노벨 원작 코미컬라이징이 정말 어려운게 스토리라인의 각색입니다.
소설의 분량을 각색해서 줄여야 하는게 어려운데
이 흥미진진한 부분을 너무 식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주의 변화도 핵심인데 이 부분도 음...
구매 추천은 힘드릴것 같고, 스토리가 갖고있는 힘을 만화가 못살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