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달 1권
[작가] : 닛타 아키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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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7월 구매한 작품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작품이 될것같은 느낌입니댜
일단 1권만 읽어보자면 여주의 행동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인간관계나 성적으로 개방적이라고 해도
일단 여주는 쓰레기급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과 표지를 보고 이 작품의 스토리를 보자면 독자를 기만한다고 느껴질수도 있을정도의
행동을 하는데 스포가 안될정도의 이야기를 하자면
미성년자와 연상의 사랑까지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주제의 일드나 영화, 코믹스 작품도 있구요
그런데 지금 여주는 동거중인 상황인데 이런짓을 한다...?
그리고 미성년자 남주를 만나려고 하는 행동을 보면 음..
여주를 옹호하는 독자분들쪽에서는 남주도 그러니까 여주도 할수 있는거 아니야 ! 라고
반문할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여주의 추측이지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친의 행동을 보면 여주입장에서 화남 지수가 점점 쌓이는데
2권정도 부터는 여주의 이런 상황과 입장을 대변할수 있는 무언가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1권 본 스토리가 끝나고 예고를 보니 2권은 엄청 스펙타클 할것 같습니다
띠지를 보긴 했는데 그래도 이런 스토리 흐름일줄은 전혀 생각못했는데
이 작품을 보신분들과 한번 따로 이야기 해보고 싶긴하네요 ㅋㅋ
여주의 행동이 참된 행동이라 생각은 안해도
다른 작품처럼 개막장, 발암이라고는 생각을 안하기에
강추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뭔가 .. 감이 말하는데 심상치 않은 작품이 될것 같아요 ..
-드라마가 넷플에 있는데 한번 볼 생각입니다 정말 .. 흥미롭네요 .. -
PS. 오늘 낮에 급하게 동생한테 빌려줘서 빨리 읽어보고 감상평 남기라고 했는데
'오빠 그년은 XX 맞아...'
1권의 느낌은 저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