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열 테일러 왕궁의 재봉사 1권
[작가] : 노와키 나카사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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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관련 작품은 근래 제법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비블 양재점' 이란 작품이 초반에 잘 나가다가
용두사미급 급 엔딩으로 멘탈을 나가게 한 이후로
옷을 만드는 소재의 작품들은 좀 기피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한번더 믿어보자 해서 구매한 작품입니다
음 ~ 결론만 말하면 너무 평범한 작품이에요 ㅜㅜ...
일상물 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드라마 장르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판타지 배경에 각 에피마다 이종족의 옷에대한 이야기로 엮어져 있는데
임팩트가 없어요 ..
무색 무취의 작품으로 느껴져서 아마 2권구매는 안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