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스러운 나의 황태자비 1권
[작가] : 카우타 마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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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범하고 임팩트가 없는 작품이에요 ..
뭔가 이런 흐름상 오래가진 못할것 같긴합니다.
문제점이라고 느껴진게 우선 이 작품이 스토리 형식으로 이어지는것 같은데
계속 같은 패턴과 흐름이어서 에피소드 같이 느껴져요
스포가 아닌선에서 말씀드리자면
여주가 남주한테 전생의 기억과 앞으로 일어난일을 밝히고
여주 본인을 버리고 아직 등장안한 주인공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남주는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여주를 더 좋아하는데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와닿지 않게 느껴져요
음.. 그러니까 작품을 읽으면서 그런 알콩달콩 진심이 느껴져야 하는데
이 작품은 너무 약해요 ...
추천은 못드릴것 같고 다음권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