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생했는제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9권
[작가] : 코쿠자와 요스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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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작품의 팬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ㅋㅋ
이 작품을 리뷰하면서 6-7권 이후로 비판을 좀 했더니 마이피가 아니라
같이 활동하는 하는 다른곳이서 논쟁이 ㅎㅎ
그래서 이 작품에 대해서 좀더 검색을 했습니다.
이 작품도 의외로 나무위키에 다른 여타 환생물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적혀있으며
특히 저도 라노벨 원작을 평가하기로
코미컬 라이징한 작품은 홍보수단 이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아주 정말 특이 희귀케이스로 이 작품은 일본에서도 역으로
코믹스가 더 인기를 끄는 특이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국내 다른 리뷰를 봤을때도 대부분 호평이었구요
일단 거두절미하고 저는 이런 방식과 작화 스타일은 별로입니다.
[아주 주관적인 취향입니다.]
아마 7권부터인가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스토리 흐름에 있어 중요한 부분에서 SD 캐릭터로 계속 변하는것
그리고
작품자체가 상당히 디지털풍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까요 ?
제가 아직도 만화책을 E북이 아니라 종이책으로 수집하는 이유도 그렇고
장르 불문하고 아날로그 작풍을 좋아하는 것도 이유를 설명할수 없는
그냥 본능이라고 해야하는.. 그런것이기 때문에
이 작품은 아주 좋아할수는 없는 한계가 분명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그 한계를 돌파하려면 스토리라도 좋아야 하는데
환생+먼치킨 이세계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밟고 있기에 그것도 아니구여
9권에 대한 느낌만 말씀드리자면
본격적으로 빌런들과 싸우는 클라이막스 스테이지인데
각각 빌런들의 과거와 빌런이 될수밖에 없는 서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느낌상 10권에서 해소가 될것 같긴합니다.
이 작품은 제 생각보다 정말 정말 코믹스의 인기가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불호쪽의 이런 리뷰가 있다는것을 생각하고 다른분의 리뷰도 읽어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9권을 이미 넘겼고 어쩔수 없이 구매한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는지라...
오히려 이쯤되면 라노벨이 정발이 될법한데 그 점이 의아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