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직 천덕꾸러기 공작영애입니다 3권
[작가] : 시로토리 우시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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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월달에 1,2권 구매한걸 깜빡하고 3권까지 구매했는데
1권을 까서 보는 도중에 읽은것 같아서 찾아보니 ㅜㅜ....
(내돈....)
각설하고 ~
이 작품도 악역빌런이 진짜 엄청나게 핵 발암스타일의 끝판왕입니다.
문제는 이런스타일의 악역이 너무 많고 지금 제가 건드린 작품중
이런 영애물 장르에서 거의 70-80%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리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혹평한 작품들은 악역주인공의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작품입니다.
한작품의 플롯에 있어 악역과 선역은 당연한거지만
최근에 너무 비슷한 작품이 많아지고 있어 피로감이 쌓일대로 쌓인 상황이죠
다행히 이 작품은 그런 밸런스 조절에 성공하면서
여주가 가진 능력으로 서서히 복수의 서막을 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자기가 태어난 고향과 국가를 떠나 이웃나라로 가서
금의환향을 해야 하는데... 과연 여주의 동생이자 악역빌런이 조용히 있을런지
일단 4권이 궁금해지긴 합니다
1-2권도 그랬지만 3권또한 스토리 스킵이 좀 있어 각색이 매끄럽지는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