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밤도 홀리는 허니 3권
[작가] : 타무라 사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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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성인대상 작품을 좋아하고
'이런게 좋아'를 지금 정발되는 작품중 최고 탑티어로 뽑고있는데
그 작품같은 경우 여주와 남주의 밤놀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지만
성인남녀 주인공 두사람 말고 피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마녀 30세' 같은 경우도 여주가 상대를 바꿔가면서 밤일을 하지만
배경과 설정이 꿈이면서 목적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
너무 심각하게 여주가 밤놀이 중독자면서 여왕벌짓을 하는데 ...
그래도 2권까지는 그럭저럭 아슬아슬 선을 지켰다고 생각하지만
3권에서 한번에 훅 무너지는것 같아보입니다.
여주가 하는 행동을 정당화... 아니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단순히 자기 자신의 성욕을 풀기위해서 너무 많은 사람을 건드리네여 ㅜㅜ .....
결정적으로 지금 남주도 1인 2역 하면서 속이는 행동도 많이 아닌데
다른 섹파들도 거느리고 있으니 과연 나중에 어떻게 수습할지
(음 ... 단어 설정에서 섹X라는 단어는 제가 임의로 선택한게 아니라
여주 본인이.. 스스로 말해요 .. ㅜㅜ)
일단은 궁금하긴한데 이런 전개로는 추천드리기 어려운 작품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