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멘 아카네코 3권
[작가] : ANGYAMAN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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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중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은데 여주가 드디어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ㅎㅎ
이 작품이 일상 장르이어서 여러가지 사건이 쭉~ 이어지지 않는 에피로 구성되었지만
그 에피 하나하나가 짜임새가 좋은 작품입니다.
제 리뷰를 많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쪼끔 맘에 들었지만 에피형식이라 포기한 작품이 상당히 많은데
이 작품은 가격이 비싸고 에피 방식이지만 쭉 구매하는 거의 유일한 작품입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쌓일수록 이 가게에서 일하는 여주와
고양이 동료들과의 (호랑이 포함) 끈끈함이 늘어가는걸 보는게
즐거운 작품입니다.
이정도면 그래도 돈값하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