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화국 기의전 5권
[작가] : 토흐루 히무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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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순부터 중국풍 판타지가 급작스럽게 나온 시기가 있었는데
이 작품도 그 시기에 나온 작품입니다.
의학 + 궁내 정치 암투 여서 약간 '약사의 혼잣말'의 아류작인가 했지만
이작품만의 맛을 잘 살려서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초반부터 이어진 황태자 남주와, 악역빌런 귀비와의 대립구도가
스토리를 이루는 축인데 서서히 본격적으로 맞붙는 5권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계속 황태자쪽이 밀리고 있는 추세인데 한번은 좀 크게 반격했으면 좋겠네요 ㅎ
아.. 계속 남주 이야기만 했지만
이번 5권의 여주도 초반에 재밌는 사건을 일으킵니다.
약간 여주는 쉬어가는 5권이랄까 ? 하지만 6권에서 또 중요한 일을 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