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들이 연주하는 이야기 1권
[작가] : 카와이 치구사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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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재미 없었습니다....
29일에 읽었던 신간들은 다 재밌어서 쭉쭉 읽었는데
30일 하루동안 읽은게 이 작품 하나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재미없다고 하면 안되니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1권을 보고나서 알게된 시놉시스가
한때 천재로 불리며 합창단에서 인기를 끝 남주
티비에도 나오고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변성기로 인해서 목소리가 변하면서 평가도 바뀌고 남주의 마음도 꺽였다...
(이 작품에서 남주는 가성을 주로 쓰는 파트였던듯 합니다)
일단 대략 이런 시놉시스인데
아마 이 학원에서 표지에 있는 금발 남주와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다시
노래부르는것의 즐거움을 찾는 그런 내용일것 같아 보이는데
(물론 앞으로 전개가 아닐수 있지만 1권만 봤을땐...)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뻔해요 ㅜㅜ....
대강 흑발 남주 캐릭터만 봐도 상처를 받고 그냥 모든일을 독고다이 스타일,
외로운 늑대처럼 남들과 거리를 두고
금발남주는 밝은성격 이런 흑발 남주를 가만히 안놔두고 ...
조연인물들도 대략 예상대로의 스타일의 조연들입니다
더이상 리뷰를 쓸게 없는것 같습니다 ...
1권 보고 하차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