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낚시 소녀 2권
[작가] : 야마사키 나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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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친구 따라 두어번 정도 간적은 있지만 취미는 아니고
그래도 낚아 올린 고기로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고 재밌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을 제외하고 '방과후 제방일지'라는 작품도 좋아하고
이 작품도 약간은 판타지가 섞인 스포츠 낚시라고 해야할까요 ~?
그래도 생각보다 즐겁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전통적 스포츠 장르의 불타오름이 있달까요 ?
1권에서는 여주가 잊고있던 낚시의 즐거움을 여주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어떤 사건으로 인해
즐기지 못했지만 어떤 인물로 인해 다시 낚시를 시작하게 되고
2권에서 부터 본격적인 프로 앵글러가 되기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낚시에 미틴 친구한테 물어보니 단어나 용품도 실제로 있다고 하고
빌려줘서 보여줬더니 생각보다 재밌긴한데
약간 판타지적인 부분도 많다고 하더군요 ㅋㅋ
실제로 세계 대회는 있긴한데 올림픽 에서는 1900년 파리 올림픽때 비정식 종목으로 있었지만
바로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
하여간 스포츠 장르라 생각하시고 보시면 좀더 가볍고 재미나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