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 1권
[작가] : 카네다 유스케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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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카네다 선생님의 전작인 '기숙학교의 줄리엣'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읽지는 않았지만 국내에서 코믹스나 애니의 인기가 많았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줄리엣의 대략적인 시놉시스는 아는데 카네다 선생님은
이런 스타일의 설정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약간 비슷한 작품을 찾자면 완전히 같은건 아니지만
'마법선생 네기마'와 아주 약간 비슷한거 같아요
일단 마법이 주된 설정이고 남주와 여주가 특이한 관계로 엮인 사제지간이면서
학원에 같은 클래스에 속하게 되면서 스탭업을 하는데
일단 이런스타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도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막판에 새로운 인물들 대략 10명정도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데
엄청 정신이 없었지만 그 인물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개성이 강해서
이들을 어떻게 살리면서 남주 여주 메인스토리를 진행할것인가가 중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