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로야마와 미타씨 1권
[작가] : 쿠사카베 유헤이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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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정말 정말 특이한 작품이군요 ...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지 않을까 하는 작품입니다.
음 그런데 .. 이 작품을 읽어보신 여성 독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남주 ..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다면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귈수 있으신가요 ?
여주는 일단 부잣집 영애, 그리고 운동만능, 완전 인싸는 아니더라고 무난한 인간관계
일단 저는 여주가 부잣집이 아니더라도 좋아할수 있을것 같아요
첫줄에 '정말'을 두번 붙여서 특이하다고 한 이유가
이 작품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여학교의 별'과 같은 이 작가의 개그코드가 있는데
'여학교의 별'은 그 개그코드의 호불호가 호인 분들이 많지만
이 작품은 많이 애매합니다..
거의 사실상 남주의 자학개그? 남주의 약간 나사빠진 행동코드가 계속 되는데
어...
모르겠어요 ...
이 작품을 뭐라 어떻게 리뷰해야할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캐릭터 설정에 관해서는 말씀드릴수 있지만 스토리와 개그코드는
??? 입니다.
전 극단적으로 안맞고 남주에 대한 매력이 거의 -100%이기 때문에 1권까지만 보고 하차합니다.
이 작품은 책가격 이전에 작품에 대한 불호가 확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