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루코의 일하는 동물 1권
[작가] : 이시다 요로즈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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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 작품은 별다른 스토리는 없습니다 !!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 작품의 장르는 일상물 또는 치유물로 봐야할것 같아요
이 작품속 에피소드에는 각각 다양한 동물들이 인간과 같이 일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으면서
내성적이고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하는 여주가 이 동물들을 보면서 힐링하는것이
주된 포인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상물에서 호불호를 느끼는점이
스토리 자체에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지루하거나 밋밋하다는것인데
이 작품도 독자의 장르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이 작품이 맘에 드는 이유가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의 묘사가 형태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겁니다.
갠적으로는 표지에도 나와있는 고양이를 귀엽고 익살스럽게 그린것 같구요
저도 보면서 보는 내내 흐믓해한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