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 소년 1권
[작가] : 레이지마 레이아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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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아침밥을 해주고, 또 편안하게 깨워주고 ..
그런데 왜일까요 ?
너무나 포근하고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옵니다...
비혼주의자인 제가 봤을떄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진짜 한번 이용하고 싶어요 ...
물론 이 작품에서의 남주는 순전히 돈을벌기 위한목적으로만 하는게 아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너무나 힐링이 될것 같아요
물론 저도 본업이 요리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녹초가 되어서 집에오면 밥하기 너무나 싫어요 ...
또 아침밥을 해먹어야지 마음은 있지만 그거 해먹을 시간동안 조금이라도 잠을 자게 되구요
그러기에 저뿐만 아니라 출근을 하는 모든분들에게 이런 서비스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이 작품을 보면서 좀 신기한것은
1. 아무리 중학생이라도 요리의 바리에이션이 이렇게 넓은가 ...?
2. 남주가 거주하는 사촌집에는 어찌하여 부엌이 없지??
라는 의문은 들었습니다만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
남주도 귀엽고 힐링도 되고 보면서 흐믓했던 작품이었습니다 .
2권구매는 100% 당연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