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타이거 & 드래곤 2권
[작가] : 호시노 미즈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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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 이 작품을 보여서 저도 모르게 헤벌레 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온 특정 장면이 있는데
초반에 여주 얼굴이 클로즈업된 씬인데
여주의 눈망울이 막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와글와글?
아마 보신분들이라면 이해 하실것 같은데 여주만이 지을수 있는 특유의 표정을 지을때
너무나 귀여운것 같아요 ㅋㅋ
이번에 구매한 작품들을 보면 남주가 매력있는 작품들이 초강세였고
오히려 여주는 좀 홀대하거나 짜증나는 .. 소위말하는 찐따 같이 그려서 답답했는데
이 작품의 여주는 이것이 순정만화의 여주다 !! 라고 크게 소리치는것 같아요
순정이라는 특성상 독자비율로 따지면 여성의 비율이 높을수밖에 없는데
이 작품에서의 여주를 보면 소수의 남성 독자가 읽기에 여주 어필을 잘하는 작품이라 느껴집니다.
1권에서 폭탄선언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일상생활을 하는 여주이지만
2권에서 또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면서
2권 말미에 또 폭탄선언을 합니다.
이것만 보면 여주가 매권마다 폭탄선언을 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줘야 할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나 발암지수가 1도 없는 순정 작품을 원하신다면 이만한 작품이 없을것 같아요
이 작품이 메이퀸 코믹스로 나오는데 이쪽에서 나오는 작품이 본인과 잘 맞는다면
초초 강추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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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고 하는 일본 드라마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