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 2권
[작가] : 우오즈미 사카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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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부터 본격적으로 남주와 여주 두명의 러브라인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것 같네요 ㅎ
1권에서는 같은 공통의 관심사로 친해졌지만
2권부터는 여주 두명이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고 남주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담아내는 에피가 많았습니댜.
갠적으로 갸루를 좋아하지만 이 작품처럼 갸루를 참하게 그린 작품은
'쿠킹걸' 이후에 첨인것 같고
1-1 구도의 러브라인이 아니아 삼각관계지만 막 발암의 요소도 없고
세명의 주인공이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른 럽코와는 다르게 오타쿠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점을 코믹하고 지루하지 않게 그린게 이 작품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순정이 아닌 럽코물에 대해서는 좀 까다롭게 보는데
이 작품은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